[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우리공화당이 11일 오후 5시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예산안 날치기 통과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국민 여러분 21대 국회의원들 절대 용서하지 말라"며 예산안 날치기 통과에 뜻을 모은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등과 함께 제1야당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자유한국당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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