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중국 황화시 우호 교류 협정 체결
영천시, 중국 황화시 우호 교류 협정 체결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12-12 08:10
  • 승인 2019.12.12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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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협정 체결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영천시가 11일 중국 화북성 황화시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영천시가 11일 중국 화북성 황화시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일요서울ㅣ영천 이성열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11일 중국 화북성 황화시와 양 도시 민·관 대표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황화시 송충추(宋忠秋)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5명과 황화시 의료기계유한공사대표 등 기업인 2명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단은 영천시에서 마련한 환영식을 함께한 후 다양한 분야 교류를 통한 양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욱이 이번 협정은 지난 2015년 황화시 대표단이 영천시를 방문한 후 상호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오다 올해 황화시에서 본격적인 우호교류 의향을 전달해 옴에 따라 자동차 부품산업 등 도시 간 공통점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황화시는 수륙교통의 중추지이며 하북성 경제의 선두적 도시로서 영천시와 유사점이 많은 도시”라며, “특히 두 도시 모두 시민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경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관계를 이어가는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황화시는 인구 50만 명이 거주하는 중국 하북성의 유일한 항구도시로서 자동차, 화학정유 산업 등으로 중국 동부 경제 발전의 전략적 도시로 손꼽히고 있으며 대추, 염전이 유명한 도시이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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