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한전KPS주식회사와 11시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KPS주식회사 5층 혁신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13일 오전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한전KPS주식회사와 11시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KPS주식회사 5층 혁신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전남대학교가 주관 운영하는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환경문제 해소 및 환경보전활동 활성화를 위해 한전KPS주식회사와 13일 오전 11시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KPS주식회사 5층 혁신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업환경지원사업, 환경교육사업 및 상생협력사업 등 지역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박정훈 센터장은 “지역 환경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사업·기업환경지원사업·환경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협력 구축을 통하여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주민요구 증대와 지역 하천 환경개선 등을 위한 환경연구사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환경시설진단 및 애로사항의 시급한 해결을 위한 기업환경지원사업 및 지역민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환경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환경부 지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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