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의 새해 소망을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 응모

‘인천愛뜰 미디어파사드 새해 소망을 담다’ 이벤트 실시
‘인천愛뜰 미디어파사드 새해 소망을 담다’ 이벤트 실시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는 인천시민의 새해 소망을 담은 사진 또는 동영상을 응모 받아 미디어파사드 대형 화면으로 상영하는 ‘인천愛뜰 미디어파사드 새해 소망을 담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愛뜰 미디어파사드 “새해 소망을 담다” 이벤트에는 인천시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녹지정책과 440-3661~4)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상단 소통광장 페이지 인천애뜰 사용허가 신청란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 중 사진으로 응모할 경우 카메라 비율을 4:3으로 설정한 후 본인이나 가족이 함께 촬영한 사진에 새해 소망 메시지를 담아 제출하고, 영상으로 응모할 경우에는 화면 비율을 16:9로 맞춰 촬영한 후 20초 이내 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응모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사진이나 동영상은 연말연시인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인천愛뜰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인천愛뜰 미디어파사드는 건축물의 외형에 최적화된 화려한 영상을 상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아트로 전국 최초로 상시(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부터) 운영하며 야간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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