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개발사 빅볼)가 글로벌 대회인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 2019’의 결승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은 ‘사커스피리츠’ 유저들의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로 지난 10월부터 지역별 예선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북미 지역 유저들도 함께하는 글로벌 대회로 진행돼, 1·2차 예선을 통해 국내 선수 4인과 북미 선수 2인의 최종 결승 진출자를 선발했다.

지난 14일 서울 ‘청담CGV’에서 개최된 결승전에는 6인의 선수들과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많은 관객들이 참석했다.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 결승전에서는 6인의 진출자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매 경기마다 각축전이 벌어졌으며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파이널 매치에서의 치열한 경합 끝에 ‘지예송’ 선수가 최종 우승자의 영예를 차지했다.

모든 결승전 경기는 ‘사커스피리츠’의 글로벌 유저 모두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특히 40만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 ‘김성회’가 현장 중계를 담당해 재미를 더했다.

컴투스는 이번 대회의 사전 기대감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까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퀴즈 이벤트 및 우승 후보 예측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현장에 참석한 관람객 전원에게도 한정판 굿즈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 정보와 경기 영상은 ‘사커스피리츠’ 공식 카페 및 컴투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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