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상공회의소는 지난 12월 12일고양상의 회의실에서 제5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45명의 제5대의원단 참석하에 개최했다.

임원선출 결과 ㈜더채움 권영기(權英基, 1956년생, 고양상의 4대 부회장) 대표이사가 제5대 회장(임기 3년)으로 선출됐다.

권영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상공회의소 의상 정립과 회원사 권리와 이익보호 활동 증대를 위해 상공회의소 회관건립 추진, 고양시기업인 협의회와의 적극적인 통합추진, 회원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각종 세미나 및 정보제공 활동, 분과위원회(여성CEO, 청년CEO클럽)활성화, 기업지원 전담팀 구성(가칭 ‘기업지원센터’), 상향식 회원 참여를 위한 정관 개정, 상임의원회·의원총회 활성화, 정부 및 지자체 각종 지원사업 강화 등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바른세무법인 이홍중 대표와, 고양수산시장 정철비 대표가 감사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