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주최로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시군 농업기계 담당자 40여 명과 함께 기술교육 및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시군 농업기계 담당자 40여 명과 함께 기술교육 및 시상식을 가졌다. @ 사천시 제공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시군 농업기계 담당자 40여 명과 함께 기술교육 및 시상식을 가졌다. @ 사천시 제공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최달연 기술지원국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임대사업 및 순회수리교육 업무에 수고하신 경남 전 시군의 업무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격려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교육은 농업기계화의 핵심인 ‘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교육에 대한 평가와 그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점을 발굴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중점적으로 가졌다.

그리고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타작물 재배 확대에 따른 밭작물 신기종 농업기계 전시회 관람으로 앞으로 더 나은 임대사업 서비스 제공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한편 사천시는 교육에 참석한 경남의 시군 농업기계 담당자들에게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는 물론, 우리지역의 관광랜드 마크인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도 함께해 아름다운 사천을 알리기에도 적극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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