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방송인 김환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6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열린 옥주현과 함께하는 캣츠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 참석,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대작을 영화로 만든 '캣츠'는 '레미제라블'의 거장 톰 후퍼 감독과 전설의 뮤지컬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조우한 초특급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배우들이 함께하는 최강 캐스팅 라인업은 물론, 황홀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