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판매 조기 품절에 이어 홀리데이 컬렉션 전 제품 매진 임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의 2019 홀리데이 컬렉션 ‘롤 더 다이스(ROLL THE DICE)'가 전제품 매진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공식 출시 전 사전 예약 판매부터 11번가, 네이버 등에서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1980~1990년대 놀이에서 영감을 받아 마치 던져진 주사위처럼 예측할 수 없는 연말의 즐거움과 기대감을 뉴트로(새로운 복고) 감성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디자인에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애니 앳킨스(Annie Atkins)가 참여했다.

복고풍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애니 앳킨스와의 협업을 통해 레드, 골드 등의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품 용기에 담았다. 용기 중앙에는 과거의 헤라 로고에 그래픽 기법을 적용해 건물의 간판을 연상시키는 복고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드라운 감촉과 은은한 광택의 벨벳 소재와 술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019 홀리데이 컬렉션은 헤라의 베스트셀러인 ‘블랙 쿠션’을 비롯해 ‘멀티팔레트’, ‘루즈홀릭 벨벳’을 새롭게 선보인다. ‘멀티팔레트’와 ‘루즈홀릭 벨벳’은 레드, 브라운 2종으로 원하는 메이크업 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멀티팔레트’는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의 6가지 컬러가 하나의 팔레트에 구성돼 특별한 날 뿐만 아니라 평상시 메이크업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루즈홀릭 벨벳’ 2종의 경우 백화점 대부분 매장에서 이미 품절됐다.

2019 홀리데이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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