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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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리정혁(현빈 분)’이 ‘윤세리(손예진 분)’에게 한국 화장품을 선물하는 장면이 방송되자, 해당 제품이 드라마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이 만나면서 일어나는 절대 극비 로맨스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리정혁이 빈 몸으로 북한에 떨어져 적응하지 못하는 윤세리를 위해 시장에서 화장품을 구매해 그녀에게 선물하는 모습과 정혁의 이러한 세심한 배려에 감동하는 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리정혁 반전 매력, 화장품 선물한 것 봐”, “그 와중에 샴푸, 린스, 앰플 등 종류별로 다 사왔네”, “저 앰플 뭐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손예진 앰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해당 장면에 등장한 손예진 앰플은 마녀공장의 `비피다 콤플렉스’로 알려졌다. 해당 앰플은 피부 결, 탄력 케어와 함께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어 피부의 건강한 생기와 활력을 선사하는 복합 기능 앰플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해당 장면이 방영된 이후, 손예진 앰플로 알려진 비피다 콤플렉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마녀공장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사 브랜드 모델 손예진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끊임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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