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전경 (사진=은평구 제공)
은평구청 전경 (사진=은평구 제공)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합동참모본부에서 실시한 올해 통합방위태세 평가·점검에서 통합방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 기관은 민·관·군·경 등 46개 기관이다. 은평구는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예비군 육성지원,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활동 등을 인정받아 통합방위본부장(합참의장) 표창 수상 기관으로 뽑혔다. 서울시 자치구로는 유일하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통합방위 유공 표창은 민·관·군·경 등 은평구의 방위태세확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은평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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