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비 군무원단은 ‘사랑나눔 행사’에서 광산구청에 온열매트 15개를 기증했다.(사진제공=공군 제1전투비행단)
▲1전비 군무원단은 ‘사랑나눔 행사’에서 광산구청에 온열매트 15개를 기증했다.(사진제공=공군 제1전투비행단)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 군무원단은 지난 19일 실시한 ‘사랑나눔 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도록 돕기 위해 광산구청에 온열매트 15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온열매트는 광산나눔문화재단을 통해 광산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전비 군무원단은 분기마다 부대 인근 저소득층 자녀와 장애인시설 등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및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복지원금 전달, 장애인 발달센터 이미용 봉사활동, 장애인 보호작업장 각종 체험활동 후원, 자선바자회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전비 군무원단장 윤남효 주무관은 “지역주민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온열매트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신뢰받는 공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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