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일본은 즉각 ‘다케시마의 날’을 철회하라고 촉구하며 일장기를 붙태우며 항의했다.아울러 국내 시민단체들은 한국 정부가 독도 문제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것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일본의 속셈에 말려드는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기도 했다.한편 경찰들이 지키고 있는 일본대사관은 관련 단체 회원들이 고이즈미 얼굴과 일장기를 불태우며 시위를 벌여도 대답없이 침묵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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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3.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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