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이 23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의를 선언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필리버스터를 요구하며 격렬히 대치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임시국회 회기 안건과 예산부수법안 22건과 패스트트랙 법안인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형사송법 개정안, 검찰청법 등을 일괄상정한다.

2019.12.23 일요서울TV 정대웅, 방태윤,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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