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과 주민화합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지난 23일 오전 11시 전미용 광주 북구의회 의원이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오전 11시 전미용 광주 북구의회 의원이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북구의회)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전미용 광주 북구의회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광주 북구의회에 따르면 전미용 의원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장 강기석)가 개최한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미용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식적으로 봉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의원은 "평소의 봉사정신 원칙을 잊지 않고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 구민을 위해 귀 기울이고 살펴보며 행동하는 의원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정봉사상’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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