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구는 서구 안전모니터봉사단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서구청)
▲지난 23일 서구는 서구 안전모니터봉사단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서구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시 서구는 지난 23일 서구 안전모니터봉사단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09년 구성된 서구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생활 속 주변 안전위험요소를 찾고 신고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4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안전교육은 응급조치 전문교육 강사를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주변에 일어날 수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또,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주요임무인 안전신고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사용방법 안내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구 관계자는 “안전모니터봉사단뿐만 아니라 안전과 안전신고에 대해 주민 모두 관심을 갖고 생활화는 습관을 갖는 안전한 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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