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재단법인 그린닥터스

[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신창호 소장)는 지리산국립공원 내 탐방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을 함께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구호·의료지원 등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리산국립공원에 최상의 탐방안전 환경을 조성 하고자 재단법인 그린닥터스(이사장 정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사진(왼쪽부터 신창호 소장, 김승희 사무총장) @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제공
업무협약 사진(왼쪽부터 신창호 소장, 김승희 사무총장) @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제공

지난 24일 오전 11시, 지리산경남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지리산국립공원 내 탐방객과 의료 소외 대상에 대한 의료봉사 및 그린닥터스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지리산경남사무소 신창호 소장은 “그린닥터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그린닥터스 정근 이사장 또한 “지리산경남사무소와의 협력으로 명산 지리산에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국립공원 탐방환경이 조성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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