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넷이즈가 자체 개발한 메카닉 대전 모바일 게임 ‘메카시티:ZERO’가 윈터 버전 업데이트 및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메카시티:ZERO’는 출시 직후 100여 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추천을 획득했으며 높은 게임 퀄리티와 화려한 게임 플레이 체험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2019년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으로 선정이 되는 등 그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메카시티:ZERO’는 윈터 버전을 업데이트 했으며 그에 따라 신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특히 ‘츠바사 크로니클’의 사쿠라,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호시노 후미나를 맡았던 일본의 유명 성우 ‘마키노 유이’가 더빙을 하여 화제 된 신규 파일럿 밀리가 드디어 등장한다.
응석받이로 자라서 제멋대로인 소녀, 장난감이 지겨워지자 더욱더 큰 장난감인 ‘메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는 귀여운 메카와 잘 어울이는 캐러멀 캐논을 만들었으며 기동 도시를 놀이터 삼아 새로운 도전을 찾고 있다.
넷이즈는 "1월 새해 버전 및 밸런타인데이 버전 등 다양한 메카와 파일럿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