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위문품으로 1천만원 상당 공기청정기 전달

▲지난 26일 광주은행은 광주 소촌동에 위치한 광주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위문 방문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지난 26일 광주은행은 광주 소촌동에 위치한 광주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을 위문 방문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26일 광주 소촌동에 위치한 광주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위문 방문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연말을 맞아 지역 치안과 민생안정을 위해 헌신하는 의무경찰 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장하연 광주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경찰 대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우리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지역 경찰관과 의무경찰 대원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거울삼아 광주은행도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지역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광주·전남지방경찰청에 매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함께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광주지방경찰청 위문 방문에 이어 전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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