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에 신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년 업데이트로 SSR ‘교만의 죄(라이온 씬)’ 성기사 에스카노르를 비롯해 SSR[새로운 신화] 마신 멜리오다스, SSR [새로운 신화] 왕녀 엘리자베스, SSR [새로운 신화] 수호자 제리코 등 신규 캐릭터 4종이 출시됐다.

새해 기념 이벤트 수련굴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수련굴에서 발생하는 돌발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버프와 이벤트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새해 첫 3일 동안 로그인만 해도 매일 다이아 20개, 총 60개를 지급한다. 매일 점괘를 뽑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해 스페셜 점괘 보너스 이벤트도 열린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지난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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