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조선대학교 2020학년도 '우리모두' 총학생회가 광주 동구 계림1동에서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조선대학교)
▲지난 18일 오후 조선대학교 2020학년도 '우리모두' 총학생회가 광주 동구 계림1동에서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조선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2019년 11월에 선출된 조선대학교 2020학년도 '우리모두' 총학생회가 첫 행보로 광주 동구 계림1동에서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전했다.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연탄나눔에는 차기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김준연 총학생회장과 박한영 부회장, 미술체육대학 정부성 학생회장, 법사회대학 강주영 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준연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의 첫 행보로 민립대학인 우리 대학의 정체성하고 맞는 나눔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총학생회가 나서서 조선대학교 학우들과 지역민들께 봉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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