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완주 고봉석 기자]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가 ‘도란도란 삼례사랑이야기’를 발간했다.

2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첫 발간한 ‘도란도란 삼례사랑이야기’ 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활동과 복지소식, 사례관리 활동 수기, 한냇물 나눔가게 이야기, 후원자 소개 등을 담았다.

특히, 소식지 내에 따뜻한 손길로 기부에 참여한 후원자 소개로 감사함을 표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게재해 일상생활 속 홍보를 강화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의 지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기분 좋은 내용을 소식지에 담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식지 ‘도란도란 삼례사랑이야기’는 마을 경로당, 후원자 및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들에게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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