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부터 5일까지, 함양고종시곶감축제 엑스포 홍보관 운영

[일요서울ㅣ함양 이형균 기자]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제4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에 참가해 엑스포를 적극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엑스포조직위 제4회 함양고종시곶감홍보관 운영 @ 함양군 제공
엑스포조직위 제4회 함양고종시곶감홍보관 운영 @ 함양군 제공

조직위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함양상림공원에서 열리는 함양고종시곶감축제에 엑스포 홍보관을 설치하고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0년 첫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2020년 새해 첫 업무를 엑스포 홍보활동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엑스포가 끝나는 날까지 수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찾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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