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웹젠(대표 김태영)이 웹게임 ‘뮤 이그니션’의 후속편인 웹게임 ‘뮤 이그니션2(MU IGNITION 2)’의 게임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웹젠은 1월 2일 오후 12시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2’의 공식 티저사이트를 열고 2020년 1분기 중 서비스되는 게임의 티저 영상과 게임 캐릭터 등 일부 게임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2020년 웹젠 신작 게임의 포문을 여는 기대작 ‘뮤 이그니션2’는 2019년 7월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2019년 12월까지 약 2000개의 서버가 오픈될 만큼 인기리에 서비스된 ‘암흑대천사’의 한국 버전이다.
 
티저 사이트에서는 요정, 흑기사, 흑마법사 등 세 가지 캐릭터를 소개하고 있다. ‘뮤 온라인’을 포함한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캐릭터들로 각각 고유의 능력치와 원거리, 근거리, 광역 등의 공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편 ‘뮤 이그니션’은 국내의 적지 않은 웹게임 매니아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250개가 넘는 서버에서 서비스된 인기 웹게임이다. 웹젠은 후편인 ‘뮤 이그니션2’을 출시해 ‘이그니션’시리즈의 웹게임 시장 장악력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웹젠은 2020년 1분기 중 내부 테스트 등을 거쳐 서비스 준비를 마치는 대로 ‘뮤 이그니션2’의 국내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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