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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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 등 2명이 숨을 거뒀다.

4일 오전 1시 55분경 부천시 대장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어머니 A(90)씨와 아들 B(38)씨가 숨졌고, 주택 2채가 불에 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부검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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