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파주의 한 가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5일 오전 0시 27분경 경기 파주시 법원읍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4개 동 760㎡가 전소되고 1개 동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89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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