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올해 설 명절은 조금 일러 벌써부터 선물 구매를 서두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고마운 사람들이나 조금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들에게 전할 설 선물을 고르는 일은 까다롭기 마련이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금강제화가 새해의 첫 명절에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선물을 제안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실용적이고 편리한 선물을 고르라면 역시 상품권이 베스트다. 연령대나 취향에 따른 걱정 없이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금강상품권은 매년 명절이면 어김없이 손 꼽히는 인기 선물이다.

금강상품권은 구두뿐만 아니라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및 골프웨어, 아웃도어웨어, 신사복 등 의류제품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이 꾸준히 늘고 있어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금강상품권은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앵클 부츠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것은 최근 들어 겨울 추위가 예전보다 오래 지속되지 않다 보니 일년 중 길어야 두세 달 신는 롱 부츠와 달리 한여름만 빼고 사계절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기 때문으로 금강제화 측은 분석했다. 또한 앵클 부츠는 신고 벗기에 편할 뿐만 아니라 코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쓰임새가 더 많고, 롱 부츠보다 합리적인 가격도 여성들을 매료시킨 요인 중 하나라는 해석이다.

금강제화의 르느와르 화이트 부츠는 심플한 실루엣에 크림베이지 톤의 조화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고탄성 쿠션인솔과 플렉시블한 아웃솔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동일한 디자인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블랙 컬러도 구성하였다.

캐주얼 대표 브랜드 랜드로바도 미니멀한 스타일의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하는 랜드로바 앵클 부츠가 강세이다. 발목 위에 살짝 올라오는 길이로 와이드팬츠, 스트레이트 팬츠 등에 쉽게 코디 가능하며, 플렉서블한 창과 푹신한 인솔을 사용하여 가볍고 부드러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털안감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여 연령대 제한없이 인기를 끌고있다.

60년째 한국 남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구두가 있다. 제품의 이름(제왕)처럼 중후한 품격으로 한국 남성들의 발을 책임져 온 신사화, 바로 금강제화의 ‘리갈’(REGAL)이다.

리갈은 1954년 금강제화의 창립과 함께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평균 30만 켤레의 판매량을 기록해왔다. 특히 90% 이상의 재구매율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까지도 한국 남성들에게 높은 브랜드 충성도와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올 설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과 상품권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며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 깊은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