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7일 양일간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2020학년도 ‘동부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가졌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지난 6일부터 7일 양일간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2020학년도 ‘동부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가졌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부터 7일 양일간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2020학년도 ‘동부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7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교감, 교육과정 담당자 등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학생의 꿈을 키우는 행복한 동부교육’ 실현을 위한 5대 주요시책과 4대 역점과제를 제시했다.

5대 시책은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인간교육실현 ▲스스로 익히고 함께 찾는 배움중심교육 강화 ▲꿈과 적성을 키워가는 진로교육 추진 ▲차별 없는 교육복지 확대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 등이다.

4대 역점과제로는 학교문화혁신 정착, 청렴한 조직문화 강화, 남북교육교류 추진, ‘The 공감 The 소통으로 多 상생하는 행복동부!’ 등을 제시했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은 특색사업인 ‘The 공감 The 소통으로 多 상생하는 행복동부!’를 통해 직급별·권역별 네트워크 강화, 학생의회 중심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속, 지역 축제와 연계한 학생 동아리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장영신 교육장은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교육을 위해 2020년에도 학교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경청하는 동부교육지원청이 되겠다”며 동부 교육가족이 다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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