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8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향군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용근 의원은 평소 확고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사회공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향군조직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도내 병역명문가들의 예우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재검토 하기도 했다.

공포패를 수상한 박용근 의원은 “국가안보와 지역사회공익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데 공로패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지역사회공익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로패를 수여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육군·해군 및 공군의 예비역 등 군복무를 마친 자들을 회원으로 한다.

역할은 상호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한편, 향토방위의 협조 및 지원, 호국정신의 함양 및 고취를 위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에 의해 존재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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