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이달 6일부터 "2020년 설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1++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부터 실속있는 가격의 과일선물세트 등의 신선식품과 홍삼, 비타민 등의 건강선물세트, 가공식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설 선물세트 행사에는 대표적인 설 선물세트인 프리미엄 한우세트가 준비돼 있으며 프레쉬한 식품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역대 최대 규모의 물량(46,000 세트)을 마련했다. 

이 밖에 길이 최소 25cm이상의 굴비를 선물세트를 비롯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인머스캣으로 구성된 과일 선물세트를 3000세트 이상 확보했다. 

또한 현대백화점의 식품관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명인명촌'은 이번 설을 맞이해 제주산 옥돔을 황토판 천일염으로 밑간한 '명인명촌 황토한염 옥돔세트(18만원), 국내산 참조기에 쌀과 천일염을 자연발효시킨 누룩장으로 양념한 '명인명촌 누룩 굴비를 선보인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부터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의 완충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소재로 바꾸고 '올 페이퍼 패키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친환경 아이스팩 역시 정육, 수산물 선물세트 등으로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현대백화점 설 명절 선물세트 구매고객께는 200만원 이상 5% 상품권 증정, 20/40만원 이상 구매시 10% 상품권 증정(일부 브랜드) 등 구매 베네핏 역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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