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융복합사업인증사업자 거창지회·거창친구·거창중앙라이온스클럽·거창라이온스클럽 기부 참여

[일요서울ㅣ거창 이형균 기자] 경남 거창군은 10일, 농촌융복합사업인증사업자 거창지회(회장 류지봉), 거창친구(회장 정순상), 거창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운하), 거창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복)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 각 100만 4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촌융복합사업인증사업자 거창지회 기탁 @ 거창군 제공
농촌융복합사업인증사업자 거창지회 기탁 @ 거창군 제공

아림1004운동에 참여한 농촌융복합사업인증사업자 거창지회는 거창군내 생산, 가곡, 체험을 함께하는 농촌융복합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창친구는 회원 1078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모임으로 전국에 지회를 두고 있다.

거창중앙라이온스클럽과 거창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복지를 위해 설립된 봉사단체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구인모 거창군수는 “매년 아림1004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새해부터 아림1004운동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지역의 이웃과 학생들에게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에는 한상은 씨가 조용히 아림1004 후원금 104만 원을 기탁하는 등 겨울철 계속 이어지는 아림1004운동 동참으로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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