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옥환 구청장, 제과협회 방문 창원사랑상품권 홍보에 전력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청(구청장 최옥환)은 지난 10일, 지류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한제과협회 창원시 마산지부를 방문해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협회 사무실에서 창원사랑상품권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 제공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협회 사무실에서 창원사랑상품권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 제공

이날 방문은 지난해 말 출시된 지류형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확대를 위해 최옥환 구청장이 직접 협회 사무실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지역상품권 이용을 설명하고 지역경제에 끼치는 선순환 모델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지류 창원사랑상품권은 개인은 월 50만 원 한도로 10% 할인, 법인은 월 5000만 원 한도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주유소, 학원, 이·미용실, 병·의원, 음식점 및 공공기관 등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창원사랑상품권 10% 할인 구매를 통해 이번 설명절에 많은 시민들이 해택을 볼 수 있길 바란다.”며 “12월 1일 지류 창원사랑상품권 발행이후 가맹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업종에서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류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소상공인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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