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회당 300여명 총 2400여 명 만나며 의정활동 성과 토대로 소통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진주을)이 지역구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21대 총선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 8일 금산면에서 진행된 의정보고회
지난 8일 금산면에서 진행된 의정보고회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7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10일까지 하루 2번씩 총 8차례 지역구 읍면동을 찾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보고회 참석 인원은 김 의원 측 추산 매회당 300여 명으로 김 의원이 의정보고회로 만난 시민은 2400여 명에 이른다.

김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우주부품시험센터 및 항공전자기센터 준공, 상평공단 재생사업 및 혁신지원·복합문화센터 유치, 남강와룡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등 20대 국회 성과를 토대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중앙동에서 진행된 보고회에서 “지난 4년의 의정활동으로 거둔 크고 작은 성과들에 대해 주민들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진주지역 발전을 위해 우주항공을 비롯한 각종 국책사업들과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