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등육아원, 광주애육원, 광주성빈여사 방문 생필품 전달

 

2020 설 명절을 앞두고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손길을 건넨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
2020 설 명절을 앞두고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손길을 건넨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

[일요서울ㅣ조광태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이 2020 설 명절을 앞두고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방문 시설은 18세 미만의 결손가정 아동이 거주하는 ‘무등육아원’, ‘광주애육원’, ‘광주성빈여사’로 각각 53명, 62명, 28명의 요보호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준비한 설 명절 선물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으로 현장을 방문 직접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장영신 교육장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했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어린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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