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홍보팀]

[일요서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7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The Asian Licensing Awards 2019, ALA)’에서 ‘아시아 아웃스탠딩 영 프로퍼티 (Outstanding Young Property in Asia) 및 ‘베스트 라이선시(Best Licensee)’ 부문에서 2관왕을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라인프렌즈가 지난해 홍콩에서 항균 제품 브랜드 데톨(Dettol)과 함께 ‘브라운 앤 프렌즈’를 3D 패키지로 디자인해 출시한 손 세정제 제품 사례는 ‘베스트 라이선시(Best Licensee)’ 부문을 수상했다.
 
본 제품은 높은 퀄리티 뿐 아니라, 다양한 옥외광고 및 SNS 캠페인을 통해 귀엽고 친근한 매력을 전달하며 홍콩 전역에 위치한 CVS에서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점을 인정받았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올해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는 ‘베스트 라이선시’ 부문과 함께, 새로운 IP만을 대상으로 단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상 격인 ‘아시아 아웃스탠딩 영 프로퍼티’ 부문을 ‘BT21’이 수상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라인프렌즈는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무대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고, 현지 리테일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9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 한해 동안 한국, 홍콩,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성공적인 라이선스 사업을 펼친 브랜드에게 상을 수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