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양주시 새마을문고 정기총회
2020년 양주시 새마을문고 정기총회

[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회장 이한우)는 지난 13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정성호 국회의원, 조학수 양주부시장을 비롯해 이한우 회장과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19년 주요사업 활동영상 시청, 신임이사 위촉, 2019년 사업결산 보고, 2020년 사업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한우 회장은 “25개 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들께서 독서문화 가치와 확산을 위해 노력하신 덕분에 양주시 문고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새마을문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학수 양주부시장은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새마을문고 직원과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양주시가 책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과 건전한 독서환경 조성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