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난관리평가 김포시장 인터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김포시장 인터뷰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의 일환의 재난관리 총 6개 분야 16개 역량 34개 지표 중 8개 지표에 대한 현장평가와 함께, 정하영 김포시장의 재난관리 업무방침, 추진계획, 예산반영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대학교수·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이 시를 방문 △지역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재난관리의 비전, △지역 재난 및 안전관리 위해요소 분석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재난안전부서의 역량강화 방안, △재난안전분야의 예산 및 운용계획, △지자체 재난안전업무 수행 시 애로와 중앙정부에 대한 정책개선 건의사항 등 총 5건에 대한 시장의 추진의지 청취로 진행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행복의 시정목표는 시민의 안전이 기본 바탕이 되며,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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