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진주출신 언론인 모임 JJ클럽 2020년 신년 총회 참석, 엑스포 및 군정 홍보 및 참여 당부

[일요서울ㅣ함양 이형균 기자] 경남 함양군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초부터 발 빠른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춘수 군수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진주출신 전국매체 언론인 모임인 JJ클럽(진주저널리스트 클럽) 신년총회에 참석해 2020함양산삼엑스포와 함양군을 홍보하고 있다. @ 함양군 제공
서춘수 군수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진주출신 전국매체 언론인 모임인 JJ클럽(진주저널리스트 클럽) 신년총회에 참석해 2020함양산삼엑스포와 함양군을 홍보하고 있다. @ 함양군 제공

군에 따르면 서춘수 군수를 비롯한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진주출신 전국매체 언론인 모임인 JJ클럽(진주저널리스트 클럽) 신년총회에 참석해 2020함양산삼엑스포와 함양군 홍보활동을 펼쳤다.

‘JJ클럽’은 진주출신으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언론인 2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연초 각계 인사를 초청해 총회를 갖고 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8개월 앞으로 다가온 함양산삼엑스포 홍보 리플릿을 직접 배부하고 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서춘수 군수는 “‘천년의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중앙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공식 승인을 받은 글로벌 축제”라며 “엑스포의 성공개최는 함양을 비롯한 서부 경남이 항노화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여기계신 지역 출신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서 함양 미래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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