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온누리상품권 1억원 기부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020 설 명절을 맞이해 16일 오후 DGB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10억원 구매약정을 진행했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본 행사에서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 소외계층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1억원 기부전달식도 동시 진행했다.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은 지역경제 소비촉진과 전통시장의 이용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1억원 기부를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힘을 보탰다.

김태오 은행장은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에 DGB 전직원이 적극 참여해 지역경제 소비촉진과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함께 나눈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명적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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