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경남 사천시 정동면 사찰에서 지난 15일 오후 12시 2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사찰 165㎡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0여만 원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6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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