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46세 회사원 문태식 씨는 아침에 일어나 팔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어지럼증을 느끼고 주저앉아, 급히 아내를 부르는데 발음이 어눌해 깜짝 놀랐다.

바로 병원으로 직행해 검사해본 결과, 뇌경색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가입해 놓은 건강보험으로 입원비와 수술비가 상당 부분 충당이 돼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하지만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직장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문제가 발생했다. 완전히 회복되려면 재활에 집중해야 하는데, 기존에 가입한 보험으로는 후유증에 대한 보상이나 생활비 지급이 불가능해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

 
AIA생명(대표: 차태진)은 이러한 고객 수요에 맞춰 꼭 필요한 건강보장을 넓고 꼼꼼하게, 후유장해까지 보장하는 ‘(무)건강할 때 미리미리 AIA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뇌, 심장, 간, 폐, 신장 등 5대 부위 질환과 암, 당뇨 및 질병합병증까지 보장 종류와 범위를 늘리고 , 질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낮출 수 있는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보험료 갱신 없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건강할 때 미리미리 AIA건강보험’은 주계약 200구좌 가입 시 뇌혈관질환, 뇌경색증, 뇌출혈, 허혈성심장질환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최초 1회 진단확정되면 질병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

단,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최대 400구좌까지 가입이 가능해 최대 4,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신장질환 등 5대 부위 질환은 물론 암과 당뇨, 질병합병증에 대한 진단금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암진단특약은 일반암뿐 아니라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특히 진단금 보장범위를 넓히고 단계별로 촘촘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뇌출혈,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만 보장하는 일반 보험과 달리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까지 포함하여 더욱 넓게 보장하며, 장해생활비 특약에 가입하면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생활비 최대 100만원을 5년간 매월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바이탈리티 통합형’으로 가입하면 ‘AIA바이탈리티’ 앱에서 주간 목표 걸음 수 달성, 금연 선언 등 건강관리 노력으로 획득한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비갱신형,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으로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의 부담이 없으며 , 납입기간 중 계약 해지 시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다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AIA생명 상품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보장 종류와 범위를 대폭 확대해 경제적 손실에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 발생 사전·사후 단계 관리를 강화해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AIA생명은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오래 영위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