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에 빵 나눔 봉사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주)금복주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30여명은 16일 사랑의 빵 나눔터(대구시 서구 소재)에서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금복주 사랑나눔봉사단은 봉사단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결식아동,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빵 나눔 봉사“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복주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은 2016년 7월 최초의 시민 참여형 순수 봉사단체로 창단되었으며, 위문공연, 행복한 밥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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