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과 함께 생활밀착형 정책 적극 발굴할 터’

윤광국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예비후보

[일요서울ㅣ해남 조광태 기자] 윤광국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가계비용이 절감되는 ‘전국 공공 와이파이 시대’가 열렸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1호 공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2022년까지 버스 터미널, 전통시장 등 전국에 공공 와이파이 5만3000여개를 구축해 전 국민이 통신비용을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중앙당의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를 적극 반영해 “해남·완도·진도군에서 무료통신 혜택이 부족한 도서지역을 비롯해 데이터 통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정보 격차를 줄이고 가계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불균등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지역은 물론 전 국민이 불편함이 없이 시원하게 통하길 바란다.”면서 “모든 국민이 혜택을 받는 포용국가 정책을 적극 응원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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