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주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의 이웃사랑 뜻을 모아 나눔 행사를 펼쳤다.(사진제공=광주은행)
▲20일 광주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의 이웃사랑 뜻을 모아 나눔 행사를 펼쳤다.(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은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회장 김홍균)’ 회원들의 이웃사랑 뜻을 모아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인 광산구 소재 ‘목련지역아동센터’와 동구 소재 ‘디딤돌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은 가전제품과 학용품 및 성금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아동들을 격려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현재 26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 등에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남선산업 회장)은 “우리지역 최고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은 2007년 창립 이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여 지역민께 가장 사랑받고 신뢰 받는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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