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 군부대·경찰서·소방서 근무자…돼지·떡·상품권 등 지원

[일요서울ㅣ하동 이형균 기자] 경남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윤상기)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에 근무하는 병사, 의무경찰, 의무소방 등 14개 기관에 돼지고기, 하동배, 옥종딸기, 컵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20일 소방서를 방문해 돼지고기, 하동배, 옥종딸기, 컵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 하동군 제공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20일 소방서를 방문해 돼지고기, 하동배, 옥종딸기, 컵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 하동군 제공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하동교육지원청, 농협은행 하동군지부,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 하동군수협, 하동군축협, 하동군산림조합,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여성단체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유관기관이 자율 기탁한 물품으로 훈훈한 위문이 됐다.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경계 태세와 훈련, 치안유지 등에 노고가 많은 지역방위 근무자들의 사기진작은 몰론 군민 모두가 함께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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