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운은 천궁유서(天宮遊鼠)! 혁명운!… 음지가 양지가 되는 數

문재인 대통령 경자년 은혜가 원수 되는 해… 경제는 노서입고(老鼠入庫)!

정치는 총선부터 대혁명!… 21대 총선은 여소야대 인재등용

저서 21세기 예언서 진자풍술 <신의땅>, <천년의땅>, <약속의땅>을 통해 6.15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 상봉, 2002월드컵 8강에서 4강 진출, 16대 개띠 대통령 노무현 당선, 17대 대권은 소도해인 바다 사람 이명박 대통령 당선, 2012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 성공 등을 예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던 상수철학 수리연구가 임선정 양백산국선원 원장에게 2020 경자년 새해의 세운(歲運)과 국운을 들어본다.

 

경자년! 정도 많고 한도 많은 해로 겉은 화려하고 속은 비어 고독하고 허망하다.

세운이 가을 추산에 나온 백서의 형국으로 예술적 기질이 뛰어나 감각이 민감하고 다재다능한 능력을 타고났다. 그러나 겉은 화려하게 꾸며도 마음은 늘 고독한 성품에 젖어있는 격이다. 경자(庚子)란 가을 만곡이 익을 들녘에 나타난 백서(白 鼠)의 형상으로 물욕도 강하고 명성도 있는 수니 명예를 얻으면 재물도 따르기 마련이다. 21대 총선에 많은 인재들의 명성이 있는 수다.

오행상 경자(庚子)는 금생수(金生水)로 상생하는 관계이니 중단하지 말고 초지일관 끈기 있게 밀고 나가면 성운으로 성공하나 시류에 영합하거나 시세에 편승하며 이것저것 탐하면 실패하는 수다. 오행(五行)상 천간(天干)의 상생을 받아 위로부터 덕을 보지만 이용을 당하는 수가 많고 아랫사람의 배신도 많이 따르는 해이다. 본래 쥐(鼠)는 임금 측근에서 해독을 끼치는 간신에 비유하니 국정의 실태가 보이는 듯하다.

경금(庚金)은 만물을 징벌하는 살벌한 기운을 갖고 있어 독선 독단의 기운이 많이 움직인다.

세운의 운수도 파멸운, 동서각비 지상이니 사방으로 흩어지는 수니 불길한 운수다.

뭉치면 강해지고 흩어지면 약해지니 운수가 미약하다. 파국, 패가망신 곤궁 결핍병약 중도에 파괴되는 일이 많다. 처음에는 우후죽순이지만 다 된 일이라 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파멸을 맞이하는 수로 세계는 이판 사판 공사판이니 세상은 쉴 새 없는 흉란, 파산, 소요, 흉년, 병란(전쟁, 질병)등 혼란과 혼돈의 해로 허망하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운명아 물러 가라”하는 굳은 의지와 정신력이 있어야 성공하는 해이다. 물질보다 영혼이 빈곤하니 신앙이 필요한 수다.

경자년! 광명세상을 만들기 위해 달에 물을 채우는 만월보살의 해로 물을 채워 놓으면 먹어 치우는 악마들을 잡아 없애기 위해 세상에 내려와 쥐의 성좌(星座)로 관계를 원만히 하여 세상을 밝게 하는 천귀성(天 貴性)을 가진 별의 해이다.

실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시기!

지지(地支) 자(子)는 정북 쪽으로 오행상 수(水)로 지혜와도 통하고 동천발양(冬天發陽)격으로 얼어붙은 겨울 하늘에 떠오르는 햇빛의 형상으로 어두운 음기가 물러가고 밝은 양기가 발생하여 기운을 얻는 상이다. 한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지독한 고생을 한 만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음지가 양지 되는 격이다. 실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시기로 편협과 독선이 실패에 이르는 해이다.

장성살이라 하여 용맹심이 왕성한 장수가 칼을 찬 격으로 무력의 강한 힘을 내포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운은 자미(紫微) 성공운!

오행상 중앙 토(土)에 해당하는 수다. 매사 넘치거나 부족함이 없이 중심적 중추적 작용을 하는 중용을 갖춘 군자에 비유하기도 하는 수로 중심적 위치에서 대중을 통솔할 수 있는 대혁명의 해다. 21대 총선 이후 사회적인 신망과 명성으로 안정된 기반 위에서 발전 성공하는 수다. 정신적으로도 원만하니 물질적으로 안정되어간다. 호랑이 꼬리를 밟은 것 같은 마음으로 잘못을 범하지나 않을까 하고 스스로 두려워하면 마침내 뜻이 행해지는 행운이 있다.

2019 기해년 대한민국은 망신수를 보내고 경자년에 칼자루를 잡는 운으로 총선 이후 대한민국이 승리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해다.

남사고 비결을 참고하면 경자(庚子) 신축(辛丑)년 종묘(宗廟)가 3번 움직이고 어가(御駕)가 한 차례 옮길 것이라고 했다.

이때가 되면 몸을 보호할 땅으로 움직여야 산다고 했다. 덕을 쌓고 어진 행을 베풀어 온 집이 아니면 남아 있지 못한다 했다.

문재인 대통령 새 출발! 성의가 오해되는 수!

지난해 수가 둘로 쪼개져 분리되는 수로 불화가 원인이 된다고 했다. 국정의 분리 이별이 많고 의견대립이 심화 되는 등 화합하지 못한다고 했다. 운이 약하고 단결이 안 되어 일에도 성취가 어렵다. 어리석음만 난무하던 2019 기해년이 가고 2020 경자년의 새로운 출발과 시작의 해다.

그러나 즐거움 뒷전에 도사린 손실이 있다 하니 은혜가 원수 되고 성의가 오해되는 수다. 하늘의 운행은 건전하여 하루도 쉬는 일이 없다. 군자는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않는다. 온종일 일하고 저녁에는 반성하여 삼가고 조심하면 위태함이 있어도 허물은 없다고 했다. 대인 관계의 인맥은 넓어 겉은 화려해도 복병처럼 생각지도 않은 장애물이 불쑥불쑥 터져 나오니 조심해야 하고 타고난 선견지명과 통찰력으로 미연의 방지가 필요한 운수다.

괘상 19대 정부운은 주저 없이 결단하고 이행한다. 바른 일일지라도 위험이 있다. 강강한 자가 군주의 지위에 있으니 그 지위가 정당하다. 그러나 강강한 처사는 위험이 있기 마련이라고 한다.

국정은 석양에 비낀 해가 오래갈 수 있으랴!

석양의 비낀 해가 오래갈 수 있으랴! 질장구라도 치고 노래할 흥겨움도 없다. 너무나 늙었음이 서럽다. 흉하다고 한다.

20대 국회가 만사공허지상이다. 잔꾀에는 능하나 실현성이 부족한 허무맹랑한 생각을 잘하여 곤액과 재앙이 계속되니 산 넘어 산이다. 안정될 수 없는 수다.

쥐(鼠)가 임금 측근에서 해독을 끼치는 간신에 비유했듯이 경자년 20대 국회 막바지까지 특히 여당은 대통령 측근에서 국가에 해 끼치는 충신이 아닌가 자성해야 한다.

53대 정세균 총리는 길흉혼선지상!

외화내빈격으로 겉으로는 화려해도 안으로는 남모를 근심과 고통이 따르는 수!

의지가 견고하지 못하여 행운이 변해 파산하게 되는 망신수이다. 완강한 성질로 목적은 이루어도 박약 불합하니 불행하게 된다. 아무리 수단이 출중하고 학식이 높아도 뜻을 이루기 어렵다고 한다. 나라 경제도 나아지기는커녕 탕진하는 수다. 목적을 이룬다 해도 불행의 씨앗이 된다고 하니 이를 어찌 해야 하나.

괘를 보니 한결같이 외골목 길만 지켜 변화할 줄 모르는 것은 부인(婦人)이라면 초지일관 一夫(지아비)를 쫓아 섬기는 것이 길하지만 남자라면 부인과 같이 변할 줄 모르는 태도는 흉하다고 한다. 남자는 대의를 쫓아 자유자재하게 변화 있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한다.

대통령과 추미애 장관의 국정은?

추미애 장관은 문 대통령의 금고와 같은 귀인이나 원진(怨嗔) 관계로 서로 갈등하는 인연으로 도모하는 일도 후한이 따른다. 추미애 장관은 문 대통령이 망신인연으로 구설과 망신 관재가 따르니 조심해야 하는 수다. 

추 장관은 괘상 호랑이 꼬리를 밟은 상으로 놀랄 일이 있다고 한다. 호랑이 꼬리를 밟은 것처럼 조심조심해야 하는데 주저 없이 결단을 내려 이행하는 격이니 바른 일이라도 위험이 있다고 한다. 장관의 지위가 정당해도 강강(强剛)한 처사는 위험이 따른다고 한다.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청장은?

추미애 법무장관은 윤석열 청장과 공동체가 될 수 있는 인연으로 서로 이용할 수 있는 관계이다.

윤 청장에게 문제 될 일은 없으나 추 장관은 빚을 진 격이다. 추 장관은 위를 버려야 할지 윤 청장을 이용해야 할지? 추 장관은 위로부터 덕을 보지만 이용을 당하는 수이고 아랫사람의 배신도 많이 따르는 수다. 경자년 칼로 도려내는 운수로 처음은 될 듯하나 결국은 실패하고 백사가 여의치 못하며 관재나 구설로 만사가 분쟁이니 침착하라 한다.

윤석열 총장은 하늘에 높이 솟아 있는 수로 신념에서 우러나는 정성스러운 마음과 겸허한 태도로 사람을 대하며 범할 수 없는 위엄을 가졌으니 자연스러울 뿐 애써 조작하지 않는다. 길하다고 한다. 국민이 조작하고 환경이 조작하나 자연이 대도라 하였다.

속세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법신(法臣)이면 대한민국 헌법의 법신(法身)이 되라고 한다.

경제는 노서입고(老鼠入庫)지상!

경제는 늙은 쥐가 곡간에 들어간 상으로 의식이 넉넉한 격이니 경제는 발전하는 수다.

한국경제가 하늘 법칙을 맡아 다스리는 상으로 구름은 하늘을 날고 비는 대지를 축이는 상으로 제각기 잠시도 쉬지 않으니 위대한 창조력의 근원이다. 이 근원의 힘에서 천지 만물은 생 성을 비롯하는 상으로 한국경제는 발전한다.

비약하는 용이 뛰어서 솟았다간 다시 못 속으로 들어가 힘을 축적한다. 이같이 시선을 쫓아 물러가야 할 때 물러가 힘을 기르면 나아갈 때 나아가도 허물이 없다고 한다. 한국경제는 크게 보유하고 있는 수다.

장성의 해 변화하는 국가 운수로 세계 경제의 칼자루를 잡고 금년도 쉼 없이 발전해 간다.

흥행, 무역, 통신, 디지털, 항공 또는 신기술, 농업, 임업, 문화, 예술, 스포츠, 힐링, 정치 등에서 승부 내고 발전하는 상이며, 삼재가 들어있는 뱀띠, 닭띠, 소띠는 불운이면 일확천금 노리다 실패 수 있으니 투기, 모험, 도박은 삼가고 감정을 절제하고 근신하며 조심해야 하는 운수다.

호랑이띠, 개띠, 1월생, 9월생도 상문 조객이 들어 운이 정지되고 곡소리 난다 하는 해이니 투기, 모험, 도박, 보증 모두 조심하고 자신을 지키는 마음으로 근신해야 한다.

21대 국회는 두령수! 
 
대한민국은 2019기해년 망신수를 보내고 경자년 칼자루를 잡는 수라고 했다.

국운이 오행상 중앙 토(土)에 해당하는 수다. 매사 넘치거나 부족함이 없이 중심적 중추적 작용을 하는 중용을 갖춘 군자에 비유하기도 하는 수로 중심적 위치에서 대중을 통솔할 수 있는 대혁명의 해로 국회가 바로 설 것이다. 여소야대로 인재가 등용되어 나라의 근심을 여론에 호소한다. 어두운 밤에 무리의 습격을 받는 일이 있어도 스스로 정의의 길을 가는 용사들이 마침내 승리한다.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한다. 21대 총선 이후 국회가 사회적인 신망과 명성으로 안정된 기반 위에서 발전 성공하는 수다. 정신적으로도 원만하니 경제적 물질적으로 안정되어간다.

20대 대권은 복호기동(伏虎起動)! 업드렸던 호랑이가 일어난다!

20대 대권은 엎드렸던 호랑이가 일어나는 상으로 현재 나와 있는 이낙연 황교안 홍준표 조국 윤석열 유승민 대세는 있어도 대권은 없다.

3.8 목(木)국인 대한민국은 13번째 용상의 운기를 맞아 천지인이 화합하는 수로 총명하고 매사 자신만만하여 자기 성격을 자기 마음대로 다스리는 대권자가 나와 국민 통합에 힘쓴다. 용상의 운수가 타고난 재주와 기량으로 뜻을 품고 행하면 모두 성공하는 수다. 천운을 겸비한 군자가 골이 깊어진 국민을 통합으로 잘 영도할 것이다. 적으로부터 불의의 기습이 우려되니 대인 관계에 조심하고 신변을 조심하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총선은 영합하니 결과 흉하다

하늘과 땅이 화합하는 수로 천지 작용에 사람의 힘을 보태어 국태민안에 힘써야 하는 수다.

은나라 임금 제을(帝乙)은 어진 신하를 깊이 존경하여 누이를 그의 아내로 시집 보냈다. 그런 겸허한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면 복지가 저절로 이루어져 크게 길하다. 그러나 총선은 발전할 수 있는 조건에서도 남에게 영합(迎合)하기를 즐겨한다고 한다. 실력보다 지위가 과분하기 때문이니 총선 결과는 흉하다고 한다.

자유한국당 총선은 개혁 변화수!

상하가 뜻을 같이하여 전력으로 나랏일에 임한다. 그러나 실력 없는 자가 중요한 지위에 있으므로 국사를 정정당당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민심에 영합하려고 눈치를 살핀다고 한다. 잘될 리가 없으니 그 잘못을 깨닫고 근심하여 고치면 멀지 않아 허물이 없다고 한다. 총선은 개혁 변혁한다고 한다. 개혁은 상극과 불신의 사회 상태를 근본적으로 뒤집어 바꾸어 놓는 것이 혁명이다.

혁명은 함부로 나가면 흉하다. 바른길이건만 ‘위해’라고 한다. 개혁해야 한다는 세론이 무르익으면 다시 달리할 길이 없다고 한다. 성의로 가득 찬 일념 그것이 무서운 힘을 가진다고 한다.

남북문제 손해로 덕 본다

손해로 덕 본다고 한다. 아랫것을 덜어서 위에 보탠다는 상향의 봉사를 가르치는 것이다. 도리를 지켜 성의가 있으면 대길하다. 꾸준한 마음이 변함이 없으면 만사가 순조로운 수다.

군자는 이러한 괘상을 보고 성냄을 경계하고 욕심을 억제하여 이상(理想)에의 대성(大成)을 지향하라 했다. 음양조화의 비보가 있어야 북이 남한을 따라 남북이 화합한다.

남한에 양기운 비보(秘寶)로 북한 단군릉의 강한 음기와 음양조화!

국민 모두 힘을 모아 나라를 지킬 구심점이나 구심처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음기가 강한 북한과 양백시대(兩白 時代) 음양조화를 이룰 비보를 양기가 강한 곳에 써야 남북이 함께 잘사는 남북평화가 성공하고 국가번영에 결실이 있다.

국가대개(國家大開)를 위해서 한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이미 하늘의 천도는 중원시대 세계평화로 가고 있다. 세계평화의 근원은 한국의 남북문제에 달려있다.

여야가 조화로움을 잃지 않아야 국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제는 좌파, 우파, 진보, 보수의 대립정치는 끝났으니 남북문제를 조화롭게 이끌지 않으면 좌우의 골이 깊어져 극단의 사태도 막을 수 없는 천도라고 필자는 20년 동안 말했다.

좌우음양(十)이 합하면 십(十)수로 모든 악을 이기는 십승이니 이기지 못할 게 없다.

양백은 태백소백 음양조화에서 나온 말로 일(日) 월(月)이다. 해와 달이 주야로 밝으니 악귀가 발동하지 못함이다. 음양의 조화로 남북이 하나 되면 모든 승리의 조화가 있다.

북한은 결판 끝판 수! 김정은 상극자(相剋者) 발생! 귀(鬼)가 따르는 수!

북한의 국가 운수가 결판 끝판 내자는 기운이 강한 해로 정리 청산의 공허 허망 무상의 해다.

어느 것이 진정 옳은 일인가를 가리고 있다고 한다.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번민하고 있는 수다. 겉보다 실속이 허전하여 괴로움이 내포되고 있는 상이다.

지금은 허영심에 가득 차 있는 수다. 그래서 남의 이목에 신경을 쓴 나머지 당장은 기쁨을 음미할 수 있으나 따지고 보면 무익한 일로 시간만 낭비한 셈이 되고 만다. 상대들도 겉으론 호의적인 것 같으나 내심은 그렇지 않으니 겸손하고 성실하게 대하여 공감을 얻도록 하면 기쁨이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김정은 위원장도 충자가 발생하는 수로 상극하는 해다. 그러나 괘상 임(臨)한다고 한다. 유화한 인격자가 정당한 위치에 있어서 지성으로 나랏일에 임(臨)한다고 한다.

[ 三合 띠로 본 庚子年 運數 ]

호랑이띠 / 말띠 / 개띠는 생명과 명예를 걸고 최고의 실권을 주도하는 상호 간의 싸움판이므로 혈 관재 형사가 따르고 밀어내고 물리치는 일이 따르고, 칼로 도려내는 운에 수술 상처 도 따르는 운이므로 상해를 조심하라. 상업하는 이는 될 듯하나 실패수가 있으니 무리한 투자는 옳지 않다. 뜻을 이루기 어려울 때 자선하고 베풀어 준다면 손해로 덕 본다는 해다.

잔나비띠 / 쥐띠 / 용띠는 장성운으로 용맹심이 왕성하여 과감한 뜻이 있다. 무슨 일이든 진취적으로 임하면 인내와 끈기로 능히 만난을 돌파하고 임무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끈다. 관직이나 공직 정치인들 양명하는 운으로 발전, 승진, 명예회복, 권력, 건강, 용맹, 이익 등 만사가 실사(實事)로 성공하는 운이다

뱀띠 / 닭띠 / 소띠는 육해운으로 여섯 가지 해로움을 말하므로 질병도 일어나고 지난해 잘 나가던 모든 일에 막힘이 많고 제반사 어려운 일에 부딪혀 신음하는 상이다. 관액, 화재, 도난, 구설, 손재수 따른다. 지름길로 가려고 잔꾀를 부리면 실패수 따르니 주의하라.

돼지띠 / 토끼띠 / 양띠는 화려한 색깔에 민감하고 예민하여 아름다운 겉치레에 눈이 어두워지는 때다. 쾌락 색정으로 인한 함정에 빠질 우려가 보이니 조심해야 하고 관직이나 정치인들 허영심에 이루지 못할 일이 나서 큰 낭패와 수치스러운 일을 만들어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 따르니 근신해야 한다. 실속 없이 말 못 할 비밀이 탄로 나고 망신이 오는 운이니 지나치게 앞에 나서지 말고 물러서서 조심해야 하는 운이다.

이 밖에도 경자년은 호랑이띠, 개띠 그리고 1월생, 9월생은 운이 정지되니 손재가 많이 따르는 때다. 모험 투기는 절대 안 되고 보증이나 금전거래도 조심해야 한다. 공직자도 근신하지 않으면 좌천되는 수다. 채무를 쓰는 사람도 이런 사람과 거래해서 인연이 아니면 변제가 쉽지 않다. 그만큼 도움이 못 된다는 것이다. 특히 귀(鬼)가 많이 따르는 때이니 부정한 곳을 조심해야 한다. 상가나 병문안, 해산한 곳 등은 재수가 없으니 방문보다 다른 방법으로 인사를 대신하는 편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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