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수성구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관일)는 지난 17일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떡국 2.7kg 100봉지, 참기름 100병(1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