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주학생교육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화순읍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화순 자애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21일 광주학생교육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화순읍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화순 자애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학생교육원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순읍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화순 자애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화순 자애원'은 1950년 전쟁고아를 양육하는 일부터 시작해 현재 3,000여 명의 아이들을 성년으로 키워 사회 곳곳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해온 사회복지시설기관이다.

광주학생교육원 조량 원장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더불어 사는 나눔 정신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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