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2시,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 개최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강민국 경상남도의회의원의 사직에 따른 경상남도의회의원보궐선거(진주시제3선거구)의 실시 사유가 21일에 확정됨에 따라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

또한,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경상남도의회의원보궐선거(진주시제3선거구)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므로 입후보예정자와 선거관계자의 많은 참석을 바라며, 선거에 있어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로 문의하여 줄 것을 안내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의원보궐선거(진주시제3선거구)에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공무원 등은 선거일 전 30일까지인 3월 16일까지 사직해야 하며,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각급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통·리·반의 장은 보궐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5일 이내인 1월 2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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