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하이웨이(주), 주차장(27개면), 화장실, 벤치, 방범용 CCTV, 가로등(22개) 및 음료 자판기 등 설치

비상주차대
비상주차대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고객들을 위하여 더욱 편리한 도로로 변화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식회사(대표 고지영)는 서울방향 인천공항영업소 진입 전 약 1km 지점에 졸음운전 예방 등을 위한 고객 쉼터용 비상주차대를 설치하고 1월 22일 14시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상주차대에는 주차장(27개면), 화장실, 벤치, 파고라, 운동시설, 방범용 CCTV, 가로등(22개) 및 음료 자판기 등이 설치되었다.

신공하이웨이(주)는 이번에 개방하는 비상주차대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방향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공항방향 영종대교휴게소에 이어 이번에 서울방향 비상주차대까지 개방함으로써 양방향 고객 쉼터 공간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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